웹케시그룹, 2019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여름캠프 후원

양육 미혼모와 자녀들 포함 100여명 참가 강원도에서 2박 3일 진행

웹케시그룹 2018년부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후원 물품 및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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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9: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7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한 여름캠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미혼모 가정의 법적, 사회적 권익 증진을 위해 2009년 설립됐으며, 이후 다양한 관련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2018년부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웹케시가 개발한 소기업 경리 업무 지원 솔루션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이 다른 기업을 추천해 신규로 가입하면 건마다 3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또는 후원금을 모아 분기별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깨끗한 동해에서 미리 맞이하는 여름 휴가’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2019 미스맘마미아 여름캠프’는 강원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육 미혼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40가정을 포함 100여명이 참가했다.

평소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 미혼모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또래 아동 및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여름캠프를 통해 미혼모 가족 서로 간에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이뤄낸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은 그 밖에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예술작가 성장 후원 프로젝트, 캄보디아 IT 한류 전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린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는 공동체 행복과 공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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