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는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로ㆍ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확장을 비롯, 가로등 설치, 도로표지판 및 기업사랑운동 포스터 설치 등 다양한 도로ㆍ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월림 창곡지구 공단조성과 성주동 안민지역 택지개발 등으로 창산길을 이용하는 근로자가 늘어나 출·퇴근 때의 교통체증과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410m(폭10m)를 넓히기로 하고,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가 내달 준공 예정이다.

또 신촌동 지원시설용지 진입도로를 넓혀 공장 입주를 돕고 물류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STX중공업이 부담하고 시가 시공하는 위수탁 방식으로 진입도로 760m(폭15m)를 넓히기로 하고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공사 위탁시행 수수료 3,000만원 전액을 감면했다.

삼귀동과 두산중공업 제5부두 사이를 통과하는 적현로 급커브 구간이 근로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도로 90m를 선형으로 개량, 교통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막기로 하고 부지 328㎡를 사들이기 위해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공단 근로자의 야간통행 불편을 없애고, 각종범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33억8,800만원을 들여 올해 남3로, 남5로, 북5로, 남7로, 북7로, 적현로, 상복길, 연덕길, 정동길 등 9개 노선을 비롯, 내년 3개 노선(남14로, 남15로, 남18로) 2007년 2개 노선(강변로, 남천로) 등 총연장 23km에 대해 도로 조명시설 680등주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대형화물의 운송편의와 물류비 절감을 도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하고 지난해 영흥철강 앞 사거리 등 5개소에 대해 공단지역 도로표지판을 전동회전식 차량철주로 설치했으며, 올해는 삼동교 사거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설치중에 있으며, 앞으로 공단로와 적현로 일대에 대해 연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기업사랑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60개소에 기업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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