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오조봇 교육 간담회 개최

오조봇 제조사 이볼브 CEO 참석

오조봇을 활용한 창의적인 현장 교육 및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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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에듀
2019-07-31 17:00
서울--(뉴스와이어)--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29일 역삼동 본사에서 오조봇(Ozobot) 교육 사례 발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조봇은 SW 교육을 위한 코딩 로봇으로 이번 간담회에는 오조봇 제조사인 미국 이볼브의 대표 네이더 함다(Nader Hamda)가 방한하여 직접 참석했다.

‘오조봇 교육 사례 발표 간담회’는 마르시스가 주최가 되어 이볼브 CEO 네이더 함다와 각 분야의 선생님들을 초청했다. 오조봇이 1세대를 거쳐 2세대 비트와 3세대 이보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발전하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SW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생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게 된 것이다.

용인 한터 초등학교의 홍지연 선생님, 함평 영화학교의 정웅 선생님, 코딩 강사 정은주 선생님이 참석해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 사례 지도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정규 과정과 방과 후 교실, 특수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일선에서 코딩 수업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딩 교육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된 수업 모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래 코딩 교육의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볼브 대표는 “한국에서 오조봇이 미국과는 또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에 크게 놀랐다. 특히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하는 코딩 수업 사례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었다. 또한 학교와 방과 후 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코딩 수업에서 오조봇이 각각 특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르시스 측은 열정적인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협업을 이어 가고 개선할 부분과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간담회를 지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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