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특별 메이킹 필름은 영화 촬영장면과 감독, 배우의 인터뷰 등이 담겨 있는 영상으로 지난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야수의 밤’ 행사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수>의 특별 메이킹 필름에서는 초반부터 두 배우의 혼신을 다하는 액션연기가 펼쳐진다. 특히 권상우의 격투신,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는 카 액션 신 등 전문 스턴트 연기자들도 연출하기 힘들어 보이는 장면을 직접 소화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지태 또한 절제하면서도 폭발하는 내면연기와 비를 흠뻑 맞아가며 연기를 해 나가는 모습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조연들의 연기가 조화된 모습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해 보인다.
많은 매스컴에서 공개된 바 있는 권상우와 유지태의 특별한 우정과 열정은 메이킹 필름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또한 액션연기 도중 부상을 당하거나 힘들어 하는 장면들도 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모습과 화면 중간중간에 삽입된 두 배우의 인터뷰에서도 영화 <야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두 배우의 영화에 대한 자신감, 전문 스턴트 연기자에 버금가는 액션연기, 작품에 대한 믿음, 배우간의 우정들이 모인 <야수>는 2005년을 마무리 할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 분명하다.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대작 <야수>.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 오진우로 분한 동갑내기 배우 권상우와 유지태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로 올 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색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생사를 건 결투가 파격적이고 새로운 스타일로 속도감 있게 펼쳐질 <야수>는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후 12월 15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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