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와 손잡고 시장 건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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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8-06 10:1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암호화폐 시장 표준 제정을 위한 단체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 Global Digital Finance)’와 협력해 시장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의 후원 위원회 및 자문 위원회 멤버로 활동하며, GDF의 시장 건전성 실무 그룹(Market Integrity Working Group) 공동 의장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 및 암호화폐 시장 건전성 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6월 후오비 글로벌은 암호화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V20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FATF 규제 권고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정책 목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후오비 그룹의 시장 건전성 강화 활동은 이러한 업계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는 국제 규제기관, 표준 제정 단체, NGO 등과 소통하고 암호화폐 관련 규정 및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후오비 그룹 크리스 리(Chris Lee) CFO는 “후오비 그룹은 세계 최고의 단체와 협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중요한 이슈로 언급되는 시장 건전성, 컴플라이언스, 암호화폐 표준 등과 관련해 업계의 발전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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