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패스트트랙 6기 ‘FTX 토큰’ 우승

2위 ‘캐리 프로토콜(CRE)’ 한국 프로젝트로는 첫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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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8-08 13: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진행한 패스트트랙(FastTrack) 6기 투표 결과 ‘FTX 토큰(FTX Token, FTT)’이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에 따르면 7일 진행된 패스트트랙 6기 상장 투표에서 FTX 토큰(FTT)은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CRE)과 1대 1 경쟁을 벌였다. 한국 기준 이날 21시부터 21:59:59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FTX 토큰(FTT)가 3750만6778 HT를 득표해 우승을 차지했고, 캐리 프로토콜(CRE)은 2415만6061 HT를 득표해 2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FTX 토큰(FTT)은 한국 기준 7일 23시 USDT, BTC, HT 마켓에 동시 상장됐으며, 차점을 얻은 캐리 프로토콜(CRE)은 한국 기준 9일 11시 USDT, BTC, HT 마켓에 동시 상장된다. 한국 프로젝트가 패스트트랙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스트트랙 6기는 총투표수 6166만2839 HT를 기록했으며, 후오비 글로벌은 후오비 토큰(HT)의 가치 상승을 위해 투표를 통해 얻은 후오비 토큰(HT) 중 50만 USDT 상당의 10만6727 HT를 한국 기준 7일 23:01:12에 소각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패스트트랙 6기를 통해 대한민국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된다”며 “이번을 계기로 우수한 대한민국 프로젝트들이 후오비 글로벌 상장뿐만 아니라 기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위상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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