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행정통합시스템 rERP 제공

경상대 산학협력단, ‘웹케시의 rERP’ 연구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구 경쟁력 증대

전자영수증 기반으로 연구인력의 영수증 풀칠낭비 사라져… 업무 효율성 높이고 비용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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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9:3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윤완수)는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통합연구관리시스템(이하 rERP)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rERP는 연구관리, 연구성과, 지식재산권, 회계, 인사급여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있는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이다.

rERP는 예산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 연구과제 및 성과관리 통합 기능 강화, 연구비 관리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연구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대학 연구 관리 효율성과 투명성 증대를 위해 rERP를 도입했다.

rERP는 전담기관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업무를 줄인다. 연구 담당자는 지출결의 및 증빙내역을 전담 기관 시스템에 이중 등록할 필요 없이 rERP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카드사용내역 및 과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담당자의 본연 업무인 연구에만 몰입이 가능해졌다.

rERP에서는 종이영수증도 필요 없다. 기존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전자결재를 통해 실시간 처리한다.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 시스템은 유관기관 연계가 어렵고 빈번한 제도 변화로 시스템 구현이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rERP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이 크게 개선돼 경상대의 연구관리 경쟁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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