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검사 지하철 광고 캠페인 진행

“대장암?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대중 인지도 향상 위해 8월부터 지하철 광고 진행, 하반기 TV 방송 광고도 예정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광고비 최대 105억원까지 지원 받아… 대장암 체외 분자 진단 검사 얼리텍® 널리 알려 대장암 조기 진단 활성화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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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코스닥 228760
2019-08-21 09:45
대전--(뉴스와이어)--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올 8월부터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이하 얼리텍®)’의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지하철 광고 캠페인은 4월 출시한 얼리텍® 제품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고, 분변 DNA로 간단하고 정확한 대장암 보조진단이 가능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대장암?’ 단어와 함께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라는 직관적인 카피문구로 대중에게 제품명을 인지시키고 질환과의 연관성을 알리는 콘셉트다. 또한 스크린도어에 ‘대장암 검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문구를 배치함으로써 대장암 검진 패러다임 변화의 의미를 담았다. 얼리텍® 광고는 지하철 1, 2호선 차내 및 사당, 신도림, 동대문역사공원, 서울역 등 역사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는 “얼리텍®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 대장암 및 용종 발견율을 높이고 양성 환자 확진을 위한 대장내시경 순응도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하철 광고 캠페인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한 영상 광고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얼리텍®의 대장암 검사 정확성과 편의성을 알고 활용해 대장암 조기 진단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노믹트리가 하반기 준비하고 있는 TV 광고 캠페인은 7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된 결과로 진행된다. 해당 지원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향후 3년간 TV 광고비를 최대 105억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그린비즈,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노믹트리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사 얼리텍® 제품의 혁신성을 재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로, 국내 임상을 통해 검진 대상자의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소량의 분변으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2018년 8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아 올해 4월 출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 및 전국 병의원 약 300여 곳에서 검사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검사 가능 병원은 얼리텍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에 대하여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는 사람의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체외진단용 실시간 PCR* 검사이다. 2018년 8월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았으며(2018년 8월 28일. 제허18-593호), 한국[1], 미국[2], 유럽[3], 중국[4], 일본[5]에서 대장암 진단을 위한 특이적 메틸화 바이오마커 및 검출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메틸화된 신데칸-2유전자를 분변에서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검사 키트, 그리고 검체를 온도 등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보관하는 특수 용액, 분석 시스템까지 통합적인 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PCR 검사란: 사람의 분변, 혈액, 소변 등 체액에서 핵산 (DNA, RNA)을 채취하여 증폭한 후 일정 수준 이상 측정이 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세브란스 병원 암센터와 세브란스 체크업에서 30-80세 남녀 585명을 대상으로 분변 DNA를 이용한 전·후향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종양의 단계나 위치, 연구대상자의 성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암 보유 여부를 진단해 내는 민감도(진양성률)가 90.2%, 질병이 없을 때 ‘없음’으로 진단해 내는 특이도(진음성률)가 90.2%로 나타났다. 특히 0기~2기까지의 대장암 진단 민감도는 89.1%(128명 중 114명에게서 반응)를 기록해 대장암 조기진단에 충분한 유효성을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3월 세계적 후생유전학 학술지인 ‘Clinical Epigenetics (IF: 6.091)’ 최신호에 게재됐다.

[1]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정보, 10-1142131, 10-1561034
[2] 미국 FDA, 9,745,622 B2
[3] 유럽 EMA, 2 497 834 13
[4] 중국 ZL201080056594.8
[5] 일본 5675831

연구 논문
1)연세대학교 의료원 공동연구: TJ Oh et al. Genome-wide identification and validation of a novel methylation biomarker, SDC2, for blood-based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Journal of Molecular Diagnostics, 2013;15(4):498-507.
2)연세대학교 의료원 공동연구: TJ Oh et al. Feasibility of quantifying SDC2 methylation in stool DNA for early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Clinical Epigenetics, 2017;9:126.
3)연세대학교 의료원 공동연구: Han et al. Early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based. Clinical Epigenetics, 2019;11:51.

특허 등록
미국 9,745,622 B2/유럽 2 497 834/중국 ZL201080056594.8/일본 5675831/한국 10-1142131, 10-1561034

지노믹트리 개요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으로 2000년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독자적인 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화했고,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독자 개발한 효과적인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인 메틸화-디스커버리(Methyl-Discovery) 시스템을 이용하여 암 진단에 필요한 새로운 고성능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선택적 DNA 증폭기술(LTE-qMSP)을 이용하여 체액 시료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마커를 고감도로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임상적 유효성과 유용성이 입증된 체외 암 조기진단 제품들을 연구 및 개발한다.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 외에도 방광암 및 폐암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 중이며, 첫번째 제품인 ‘얼리텍® 대장암검진’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에 더 많은 암종에 대한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 진단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노믹트리 본사는 현재 대전(대전시 유성구 테크노 10로 44-6 (탑립동))에 위치해 있다. 연간 17만 건 규모의 분석이 가능한 중앙분석센터(Central Service Lab)를 운영 중으로, 암 조기진단 제품과 검사프로세스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nomic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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