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MicroPressure 센서 - MPR 시리즈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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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
2019-08-23 09:00
서울--(뉴스와이어)--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미세압력(MicroPressure) 센서 - MPR 시리즈 쇼트 포트(short port) 타입을 7월 말 출시했다고 밝혔다.

MPR 시리즈는 초소형 압전저항 실리콘 압력센서로서 풀스케일 스팬 및 온도 범위에서 압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디지털 출력을 제공하여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온보드 주문형반도체(ASIC)를 사용하여 특정 온도 범위의 센서 오프셋, 감도, 온도 효과, 비선형성에 대해 보정 및 온도 보상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쇼트 포트 타입은 수위 측정 정확도(오차범위 ±2mm) 향상에 따라 액체 레벨 측정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여 커피메이커, 세탁기, 식기세척기, 음료수 자동판매기 등 가전제품에 최적화된 압력센서다.

5mm x 5mm의 초소형 패키지로 PCB 설치 공간 최소화가 가능하다. IPC/JEDEC J-STD-020D.1 습도민감도레벨-1 표준 등급을 준수하며, 저전력 동작으로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배터리 수명도 연장해 준다. 보상된 온도 범위 내에서 성능을 제공하므로 개별 센서를 테스트하고 보정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및 센서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MPR 시리즈는 디지털 출력 압력센서로 보정과 보상 및 증폭이 완료된 상태로 제공된다. 주문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웰 개요

하니웰은 미국 포춘지(Fortune)가 선정한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항공우주, 오토모티브, 자동제어솔루션 및 특수화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하니웰의 혁신 기술은 항공기, 차량, 스마트홈, 빌딩, 제조설비, 공급망 및 작업자 상호간의 연결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사용자 맞춤형 센서와 스위치 솔루션을 제공해 장비 제조업체들의 제품 정밀성 및 내구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하니웰에서 제공하는 5만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산소호흡기, 항공기에서부터 석유 굴착 및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하니웰 개요

대한민국에서 하니웰은 1984년 LG그룹과 합작사로 출발했으며, 1999년 한국하니웰로 전환됐다. 현재 약 700여명의 하니웰 직원이 서울 본사와 주요 도시 그리고 천안/진천/시화 공장 등에서 다양한 산업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하니웰은 반도체 공장,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LNG캐리어, LNG FPSO와 같은 인프라 시설과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빌딩 및 인천국제공항과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같은 대형 건축물 등에 핵심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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