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9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 진출 7팀 최종 발표대회 마쳐

21일 결선 진출한 7개 팀, 생명보험교육센터에서 최종 PT 발표 실시

사회적 문제 반영한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

28일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총 2400만원 상금과 상장 수여

2019-08-22 11:30
서울--(뉴스와이어)--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이하 위원회)가 개최한 ‘2019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결선 진출 7팀을 대상으로 21일 최종 발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종 발표대회는 21일 생명보험교육센터에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외부 전문심사위원들이 평가를 통해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가 선정된다.

최종 발표대회에 참여한 7작은 △생명존중 알림 주간 운영 △생명보험 스토리 컬러링북 △119를 살리는 119 △Social Eco Map Platform △커져가는 응원소리 ‘생명메아리’ △데이스토리(Daystory)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실버노트’로 주로 사회적인 문제를 잘 반영하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들이었다. 또 ‘실현 가능성’과 ‘4차 산업 연계’도 중요한 심사 요소로 작용했다.

국민 모두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6월 12일 접수를 시작으로 두 달이 넘는 시간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172건으로 이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인터뷰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7작이 선정됐다. 7일간의 준비 끝에 대회당일 참가팀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발표를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2차 심층인터뷰를 통해 심사위원과 제안자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안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세세한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에 발견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심사에 임할 수 있었다.

수상자들에게는 28일 시상식에서 총 2400만원(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2팀 300만원, 장려상 3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참가자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수상에 빛난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업계 공동으로 실현하고자 2007년 ‘생명보험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통해 다수의 생명보험회사가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생명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와 생명보험의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개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 생명보험회사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하여 설립한 기구다. 20년간 1조5000억원의 사회공헌 재원을 조성하여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지원사업, 장학사업, 금융보험 교육문화사업, 저출산 해소, 자살예방, 사회적 일자리 창출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익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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