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O프로젝트 “보안시스템 갖추고 11월 정식 오픈 준비”

뉴스 제공
MTO GLOBAL PTE
2019-08-26 16:26
SINGAPORE--(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멤버십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인 M2O프로젝트가 지난해 8월 1일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스마트시티구성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1년여만에 거래소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업무협약식을 통해 M2O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스마트시티구성협회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으며, 협회로부터 마일리지를 활용한 제주도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파트너십, 협회와의 공동 마케팅 등의 지원을 약속받은 바 있다.

M2O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서울2018’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중 세계 최초로 ‘오라클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안과 관련된 위협으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M2O 플랫폼을 선보이며 많은 암호화폐 이용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BCEX글로벌의 자회사 격인 BCEX솔루션즈에서 추진하는 유망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인 일명 ‘킬러코인 발굴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며 코인 발행사와 투자자 간의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지원과 파트너십, BCEX솔루션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 진출 등과 같은 지원을 받게 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주블록체인스마트시티구성협회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스마트시티(Smart City)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ICT기술을 활용한 ‘도시 플랫폼’의 구축을 뜻하며,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구현하는 융복합 공간을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스마트시티는 도시화로 인한 자원 및 인프라 부족, 교통 문제 등 도시 내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미 영국, 스페인, 미국 등은 자국의 상황에 맞는 스마트시티의 구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시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M2O프로젝트는 협회가 추진하는 제주 크립토밸리(Crypto Valley)의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내부의 금융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하는 거래소 사업에도 긴밀히 협력해 왔다.

M2O 프로젝트는 초당 20000건 이상 처리가 가능한 높은 기술력과 높은 보안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주블록체인스마트시티구성협회와 제주비트아일래드(가칭) 거래소를 오픈하면서, M2O코인을 기반으로 통합 포인트 생태계를 도입하여 전 세계 포인트를 지닌 유저들이 회원 가입하고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포인트와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거래소의 유저확보와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MTO 프로젝트 총괄 Henry Kim은 “제주비트아일랜드(가칭) 거래소는 M2O코인을 이용하여 각국의 암호화폐를 사고 팔수 있으며, 스마트 시티 안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사업, 예를 들면 탄소배출권,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보안 플랫폼, 전기차 충전등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M2O코인으로 결재할 예정”이라며 “제주비트아일래드(가칭) 거래소는 이벤트를 통해 코인을 옥션에 올려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고, 결재된 M2O코인은 지속적인 소각으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www.mileageto.com/#home

웹사이트: https://home.mileageto.com/

연락처

MTO GLOBAL PTE
홍보이사
Henrry Kim
+3740982862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