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순수한 우리 토종작물의 보호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을 복원할 수 있고 나아가 토종 씨앗의 체계적인 보전과 연구로 토종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가치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경남종자은행(seeds bank)″을 농산물원종장내에 설치하고 해마다 「토종농산물 전시포」를 설치하여 도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경남도 농산물원종장(장장 최순용)에 따르면 토종작물은 우리선조가 물려준 가장 값진 유산으로서 우리역사와 더불어 유지되어 왔고 우리의 생명과 뗄수 없는 기중한 전통적인 먹거리인 동시에 유전자 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농업에 중요한 부가가치산업으로 다시 떠오르고, 토종 자원의 경제적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으나, 우리 경남지역만 하더라도 많은 토종 농산물 자원이 소멸되거나 외국에 유출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하고 이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토종 농산물을 수(채)집, 저장, 보급, 교환, 연구기능을 담당할 「경남종자은행」설립에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도 농산물 원종장에서는 우선 보전 가치가 높은 도내에 산재되어있는 토종농산물을 대 분류하여 우선 보전이 시급한 25개 품목을 체계적으로 목록을 작성하여 보전육성 키로 하고
- 화곡류는 조, 수수, 산도(밭벼), 강냉이, 호밀, 메밀 등 6개종
- 두류는 쥐눈이콩, 장대, 속청, 검정얼룩콩 등 8개종
- 서류는 자주감자, 붉은감자, 밤고구마 등 3개종
- 특용작물는 아주카리, 검정참깨, 자주들깨, 해바라기, 땅콩 등 5개종
- 기타 목화, 조롱박, 율무, 자운영 등 4종을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도 농산물원종장에서는 내년도에 도비 2억8000만원으로 토종 종자 전용 보관용 저온저장고 100평을 신축하여 토종 종자를 체계적으로 보관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사라져가는 토속 농산물을 유지관리 할수 있도록 하라는 김태호 도지사의 관심속에 이미 예산확보 약속을 받아 놓고 있으며 원종장내에 「토종농산물전시포」를 매년 1,500평 규모로 설치하여 학생, 기관단체, 전 도민에게 개방하므로서 얼마전만 하더라도 들판 농촌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낮익고 추억속에서 가물 거리는 토종을 다시 볼수 있도록 복원하여 전시하기로 했다.

씨앗 확보는 도내 하동, 함양, 산청, 거창, 합천 등 5일장과 독농가, 경북등지를 찿아 다니면서 토종 씨앗을 대부분 수집하여 놓고 있고 있는 상태다.

한편 원종장내에「토종농산물연구팀」을 구성해 경상대, 밀양대 등 도내 농과계대학과 연계하여 자원의 농가소득방안, 학술연구에 공동 참여, 토종농산물을 재발견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일본 등 선진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토속자원가치를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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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농산물원종장 전작담당(055-355-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