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조사에서는 진해신항만 준설토투기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및 각종 해충으로 인한 환경 및 주민 피해상황을 세밀하고 현장감있게 조사하기 위해 선박을 이용해 직접 배를 타고 피해지역을 시찰한 후 진해지역 소멸어업인생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민)관계자를 비롯한 괴정, 수도마을 주민들과 함께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김학송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 문제점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준설토투기장 주변의 각종 해충발생으로 인한 피해와 오폐수 방류 현장 등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해수부장관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하게 질타할 예정이어서 향후 이 문제에 대한 관계부처의 대책마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피해지역 주민들은 지난‘02. 6월에 처음 발생한 각종 해충발생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수차에 걸쳐 시행청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여 왔지만 아직까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5일간) “신항만환경문제 및 진해신항명칭쟁취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준설토투기장에서 나온 각종 해충 사체를 모아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총리, 법무·환경·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발송한 바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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