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에듀, 바빠 중학연산 저자와 함께 중학교 수학 선행 순서 및 교재 선택법 제시

대치동 명강사가 알려주는 중학수학 선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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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2019-08-30 13:06
서울--(뉴스와이어)--이지스에듀가 바빠 중학연산 저자와 함께 중학교 수학 선행 순서 및 교재 선택법을 제시했다.

학부모 커뮤니티를 보면 ‘중1-1 수학 선행 후 학원에서 1-2가 아닌 2-1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순서인가요?’라는 질문이 종종 나온다.

중학교 수학은 1, 2, 3학년 모두 1학기는 대수(주로 연산, 함수) 영역, 2학기는 기하(도형)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첫째, 중1-1)-> 중2-1-> 중3-1처럼 대수 영역을 먼저 쭉 공부하는 방법과 둘째, 중1-1(연산)-> 1-2(도형)처럼 학기별 순서로 공부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공부방이나 수학학원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첫 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같은 영역을 이어서 공부하면, 아이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학수학 선행을 할 때 개념서, 기본서, 실력서, 심화서 등 수많은 문제집 중 어떤 교재 순으로 공부해야 할까?

기본 개념도 정리하지 못했는데, 심화 문제를 푸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문제가 풀려야 공부가 재미있고 해볼 만한 일이 된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든 어려워하는 아이든 첫 번째 교재는 개념과 기초를 잡을 수 있는 쉬운 교재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에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임미연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고 있는 중학수학 선행 교재를 공개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면?

1. 바빠 중학연산(개념잡기, 기초 훈련) ->2. 쎈(유형 훈련) ->3. 일품_최고 수준(심화)

모든 일이 그렇듯 기초가 튼튼해야 심화와 응용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도 처음부터 심화서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기초 훈련-> 유형 훈련-> 심화 학습 순서로 공부하기를 권한다.

단,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는 기초 훈련을 할 때 한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을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으므로 홀수 번 문제만 골라 푸는 식으로 빠르게 넘어가도 좋다.

◇보통 아이라면?

1. 바빠 중학연산(개념잡기, 기초 훈련) -> 2. RPM(유형 훈련)-> 3. 쎈(유형 훈련을 한 번 더)

보통 아이라면 개념과 기초 훈련을 한 다음, 유형 훈련을 여러 번 해야 한다. RPM이나 쎈 말고도 다른 유형 훈련 교재들은 많으니, 여러 권을 풀고 이 정도 문제는 이제 풀 수 있겠다고 자신이 생길 때 심화 교재로 넘어가야 한다.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1. 바빠 중학연산(개념잡기, 기초 훈련)과 쎈 라이트(쉬운 유형 훈련)를 한 단원씩 병행 ->RPM(유형 훈련)-> 3. 쎈(유형 훈련을 한 번 더)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한 권의 책을 모두 끝낸 다음 책을 공부하는 것보다 해당하는 단원을 여러 책으로 병행하여 내용을 다지고 가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한 권을 끝내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한 권을 끝내는 동안에 앞 단원을 많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바빠 중학연산과 쎈 라이트 2권을 한 단원씩 병행하여 공부한 다음 유형 훈련서로 공부하면 효과적이다.

도움말: 임미연 선생님(대치동 중고생 수학 지도, 바빠 중학연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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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은 it 전문 서적 및 교육관련 책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드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실용서를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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