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 원격 접속을 위한 단일 보안 게이트웨이 ‘Aventail ST’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SSL VPN 전문업체인 아벤테일(kr.aventail.com)은 안전 원격 접속 플랫폼 최신 버전인 ‘Aventail ST’를 발표했다. 이 달 말, 전 세계에 본격 출시되는 Aventail ST는 모든 원격 접속 환경을 위한 단일 보안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Aventail ST의 새로운 특징으로는 모바일 장치와 서버 기반 컴퓨팅을 위한 보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추가 관리 툴, 향상된 End Point Control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Aventail ST은 모든 접속 방법, 기기, 사용자 및 리소스에 대해 단일 게이트웨이와 사용자 공통 경험, 그리고 중앙 집중식 정책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VPN 솔루션으로서, 언제 어디에서나 완벽한 원격 접속을 보장한다. 다른 VPN솔루션의 경우 개별 액세스 게이트웨이를 필요로 하거나 웹 기반, 클라이언트/서버, 모바일 또는 Layer 3 터널 액세스를 위한 서로 다른 정책 모델을 가지고 있는 데에 반해, Aventail ST는 모든 접속에 단일 게이트웨이 및 중앙 집중식 정책을 사용한다는 것이 차별화 요소이다.

아벤테일의 CEO인 에반 카플란(Evan Kaplan)은 “이번의 최신 버전 발표를 통해 아벤테일은 접속 기기나 연결수단에 관계없이 모든 접속을 위한 단일 홈을 제공함과 동시에 모든 인증된 접속을 한 곳에서 구성 및 관리해 주는 업계 유일의 안전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의 IPSec VPN 및 일회성 모빌리티 솔루션을 대체하여 모든 원격 접속을 중앙 집중화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벤테일 게이트웨이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 가정용 PC, 랩탑, 키오스크 등 어디에서 어떠한 방법을 통해 접속하는지에 관계없이 동일한 URL을 이용하고 공통된 접속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아울러, 아벤테일의 기술은 사용자들이 보안 프로필에 적합하고 해당 장치에 상응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동적으로 적용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자는 자신만의 맞춤형 포털 레이아웃을 수신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모바일 장치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다.

아벤테일의 아태지역 부사장인 마이클 앙(Michael Ang)은, “이번 ST제품 출시로 아벤테일은 전세계적으로 IPSec VPN이 SSL VPN으로 교체요구가 늘어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또한 아벤테일은 국내 영업을 위해, 기존의 IPSec 기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IPSec VPN 유지

보수 업체나 국내 IPSec VPN 벤더사를 채널파트너로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내년 혹은 그 이후에 다가올 VPN 교체주기에 대비해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IPSec VPN선두주자인 채널파트너들과 함께 아벤테일은 SSL VPN의 유용성과 이동성을 필요로 하는 현재 IPSec VPN기업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벤테일은 전세계적으로 각 나라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보다 효율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OEM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포함한 다양한 영업전략을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전략으로 장비의 보안성 및 기타 인증관련 부문에 관심도가 높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복합인증 및 다양한 인증시스템과의 연동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aven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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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테일 김 서 영 56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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