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데이터로커 암호화 가상 드라이브 ‘세이프크립트’ 국내 출시

FIPS 140-2 암호화로 로컬·네트워크·외장드라이브·클라우드에 데이터 안전하게 저장

세이프콘솔(SafeConsole) 중앙관리 플랫폼 통합… 위치 추적, 파일 작업 감사 및 제어 가능

2019-09-03 11:00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로커(DataLocker)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이사 정진)는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가상 드라이브 ‘세이프크립트(SafeCrypt)’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이프크립트는 플랫폼간 호환 가능한 암호화 가상 드라이브로, 저장된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에 군사 등급의 AES 256-bit 암호화 계층을 제공한다.

오늘날 조직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로컬, 웹 그리고 보안이 해제된 휴대용 저장장치에 저장하고 있다. 하드웨어 암호화 저장장치 제품군으로 군, 정부기관, 기업 등의 글로벌 레퍼런스를 구축한 데이터로커는 저장 데이터 암호화를 위한 완전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세이프크립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장 저장장치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하도록 보안 정책을 시행하는 조직을 위해 설계된 세이프크립트는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암호화하는 파일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세이프크립트를 사용하여 가상 드라이브를 생성하면 암호화 가상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이 데스크톱 레벨에서 암호화되어 사용자가 선호하는 저장 위치에 완전히 보안된 상태로 저장된다.

데이터로커 CEO인 Jay Kim은 “세이프크립트는 사용자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암호화를 제어하는 암호화 가상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것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가상 드라이브 문자를 읽고 쓰는 것만큼 쉽다”며 “데이터로커의 세이프콘솔(SafeConsole) 중앙관리 플랫폼과 통합되어 관리자는 모든 세이프크립트 엔드포인트를 원격으로 관리, 감사 및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이프크립트는 미국 연방정보처리 규격인 FIPS 140-2 암호화 인증을 준수한다. 데이터는 사용자가 로컬로 암호화하며 로컬 드라이브, 외장 드라이브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암호화 키를 유지하여 인증되지 않은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세이프크립트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전에 로컬에서 암호화하여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암호화 키가 로컬 컴퓨터에 저장되어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된다. 또한 개인 NAS나 엔드포인트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모두 세이프크립트 가상 드라이브로 설정하면 데이터가 모두 암호화되어 안전한 저장 위치를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이프크립트는 세이프콘솔 계정과 함께 연간 라이선스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데모 신청은 데이터로커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개요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세계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보안 전문 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다양한 보안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증가하는 보안 위협과 강화되는 규제 준수에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연동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보안 취약점 진단/관리 솔루션 공급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취약점 전문 회사에서 APT, 방화벽 등의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CDR, 방어능력 평가 등 그 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의 신뢰와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DataLocker: http://www.datalocker.kr/

웹사이트: http://www.softwide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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