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OEIC위원회, 취준생 대상 해외 취업 설문 진행… YBM 민선식 회장 “세계를 무대로 꿈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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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OEIC위원회
2019-09-03 09:52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구직자 10명 중 9명은 해외 취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영어 교육 그룹인 YBM(회장 민선식)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과 토익스피킹 정보 블로그인 토익스토리에 7, 8월 중 방문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6043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해외 취업에 대한 질문에 10명 중 9명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다(78.4%)’, ‘계획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다(13.4%)’ 순으로 답변 비율이 높았고, ‘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8.2%로 나타났다.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국가(중복 응답)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6%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유럽권(27.6%) △아시아권(18.0%) △남미권(2.1%) 순이었다.

한편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이유(중복 응답)로는 ‘해외 경험을 쌓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3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 복지 및 근무환경이 국내보다 우수해서(29.1%) △국내 취업 시장이 어려워서(20.8%)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17.2%)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해외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이 ‘토익, 토익스피킹 등 영어점수 올리기(63.3%)’라고 답변했다. 그 외 답변으로 ‘교환학생/어학연수 통한 외국 경험 쌓기(16.2%)’, ‘해외 취업 관련 박람회 참여(13.9%)’, ‘해외 취업 대비 스터디 그룹 참여(4.0%)’ 등이 뒤따랐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국내 취업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해외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YBM 개요

YBM은 평가 전문 기관으로 외국어·컴퓨터 테스트를 주관, 시행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국내 대표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TOEIC을 198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또한 영어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TOEIC Bridge, 초·중등 대상 영어능력시험 JET, 초·중 영어말하기능력시험 JET-Speaking, TOEIC 말하기 시험인 TOEIC Speaking Test, TOEIC 쓰기시험인 TOEIC Writing Test 등의 영어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영어 외에도 일본어 능력평가 시험 JPT, 일본어 말하기 시험 SJPT, 중국어 말하기 시험 TSC,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시험 KPE, 국가공인 한자시험 YBM 商務漢檢, 컴퓨터 활용능력시험 MOS 등을 시행하여 외국어와 컴퓨터 능력의 국제적인 평가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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