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지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청소년지도연구원(원장 정하성) 주최로 청소년관련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와 권리신장을 위하여 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과 지도자, 담당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제1부는 김진실 건양대학교(2년)학생의 진행으로『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증진을 위하여』란 주제로 여윤경 호서대학교(4년)학생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유영(충남여고 2년), 서수진(백제중 2년), 신은경(예산여상 2년), 전현석(금산고 2년), 조수진(용남고 2년) 등 청소년토론자 5명이 중심이 되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여윤경 학생은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적 의사결정과정에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보부족으로 인한 잘못된 정책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2부는 황택주 중부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새로운 통합적인 청소년정책의 과제와 방향』이란 주제로 이광호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정책단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건옥(충청투데이 논설실장), 서남구(평송청소년수련원장), 조용하(동아대 교수), 추병식(천안대교수), 황환택(백제중 교사)등 청소년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토론을 갖고, 토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광호 단장은 주제발표에서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적·직업적 역량준비와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행복한 지역 환경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국가적인 노력에 대한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기회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청소년비전 등 청소년정책 수립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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