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세계 최초 Carbon Fiber 채용한 가볍고 컴팩트한 풀프레임 시네렌즈 XEEN C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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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2019-09-11 09:00
창원--(뉴스와이어)--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225190, 대표 황충현)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영상 촬영 트렌드에 최적화된 작고 가벼운 렌즈

2015년 탄생한 XEEN은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40여년간 축적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로 최고의 정밀 광학 기술과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이 빚어내는 탁월한 화질로 세계 영상 촬영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왔다.

영상 장비 시장의 트렌드인 ‘소형화, 경량화’를 반영하고 탁월한 해상력을 함께 갖춘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세계 최초로 렌즈 경통에 적용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

XEEN CF는 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되어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Carbon Fiber 적용으로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섬세한 감정표현을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Look & Feel

8K를 지원하는 뛰어난 해상력과 독자적인 X-coating 기술을 통해, 렌즈 자체 및 내부의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특징적인 Look을 만들어내고, 플레어와 고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하면서도 풍부한 묘사력을 보여주며, T1.5 밝은 조리개값, 11매의 조리개날이 우수한 저조도 성능과 아름다운 보케를 연출한다.

총 5개 화각 라인업, 2019년 9월 IBC 전시회에서 첫 선

장편영화 1편을 완성하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5개 화각으로 구성된 XEEN CF는 24, 50, 85mm - 3개 화각이 2019년 하반기 우선 출시되며, 2020년 상반기 16mm, 35mm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XEEN CF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IBC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래 XEEN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양옵틱스 개요

1972년 설립된 삼양옵틱스는 사진, 동영상 및 영화 촬영용 카메라 교환렌즈를 개발, 생산하며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4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높아지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바탕으로 영화용 전문렌즈 브랜드 XEEN을 출시한 이래, 2018년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 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은 세계의 브랜드다. 특유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해상력으로 삼양옵틱스는 국내외 이미징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XEEN 공식 사이트: http://www.xeenglobal.com/
XEE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xeenglobal/

웹사이트: https://www.samyangl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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