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모스,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터치 T2’ 출시

“이제는 음원을 터치하라!”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로 빠른 반응 속도와 압도적 내구성

이어폰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음악감상은 물론 고속충전기능으로 15분 충전 90분 사용 가능

뉴스 제공
아이코모스
2019-09-06 09:04
서울--(뉴스와이어)--음향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브랜드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는 원터치로 모든 기능을 컨트롤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터치 T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존 터치 T2는 안정적인 연결과 싱크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음원기기와의 폭 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좌/우 유닛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우 구분 없이 핸드프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손과 화면이 닿았을 때 발생하는 정전용량의 변화를 인식하여 작동하는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을 채택하여 일반 터치보다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재생, 볼륨조절, 곡 설정, 통화, 페어링, 시리 및 음성명령 등 모든 기능을 원터치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Bixby, Siri, Google을 음성인식으로 모바일별 음성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하는 유저의 다양한 라이프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존 터치 T2는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들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짧은 충전으로 최상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해 디자인된 프리존 터치 T2는 소모되는 배터리를 혁신적으로 감소시켜주는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충전 크래들과 함께 사용시 1회 충전으로 최대 연속 8시간 음악 재생을 자랑하여 타 브랜드 동급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15분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90분까지 음원 재생이 가능하며 1시간의 충전으로 완전 충전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타원형 형태 기반의 러버재질 충전 크래들 내부에는 충전상태를 4단계로 표시하는 상태 알림등이 있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mm의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Advanced Audio Coding) 코덱을 채택하여 24bit의 고음질 음원을 구현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음원 재생과 깔끔하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좌우 유닛의 정밀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한 폭 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어떠한 소리라도 깊이 있으면서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구현하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프리존 터치T2는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부담이 없도록 귓바퀴 모양에 안정적으로 안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귀에 맞도록 소, 중, 대 등 총 3종의 이어팁이 함께 제공된다. 편의성을 위한 25mm x 16.6mm x 25mm의 사이즈와 45g의 초경량 무게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프리존 터치 T2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 접촉에 대한 방수 기능과 엄격한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야외활동 등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코모스 허범재 대표는 “프리존 터치T2는 이전에 없었던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로 압도적인 반응 속도와 내구성은 물론 원버튼 컨트롤로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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