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KT CCTV 아이캠’ AS 센터 전국 23개점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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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09:0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개인사업자 및 가정, 관공서 등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CCTV도 일반 가전제품처럼 편리하게 AS 받을 수 있게 됐다.

디지털 CCTV 렌탈 서비스인 ‘KT CCTV 아이캠’을 운영하는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16일, KT(대표 남중수)와 함께 전국에 있는 ‘KT CCTV 아이캠’50개 대리점 중 23개점을 공식 애프터서비스(AS) 센터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이하 어드밴텍)는 디지털 CCTV 운영자 50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디지털 CCTV 업체로는 최초로 전국적인 AS 센터망을 확충하여 고객 관리 강화 및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AS센터 인증수여식을 갖고 최상의 디지털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KT CCTV 아이캠’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7천여 곳 이용 고객은 기존에 서울 본사에서 파견된 엔지니어의 AS를 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거주지역의 가까운 AS 센터에서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어드밴텍이 운영하고 있는 ‘KT CCTV 아이캠’ 서비스는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을 활용해 자사 웹사이트(www.icam.co.kr)에서 가정 및 사업장의 보안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렌탈 개념을 도입, 월 5만원선의 저렴한 월임대료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와 전문가의 정기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어드밴텍은 올해 말까지 서울 본사에 전화 접수한 모든 CCTV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안장비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대한민국 보안점검’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어드밴텍의 유덕민 이사는 “2004년 3월 업계 최초로 시작한 CCTV 렌탈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자녀의 안전과 매장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전년대비 250%로 설치를 원하는 곳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가는 CCTV도 가전제품처럼 편리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의 AS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타사 제품도 AS받을 수 있는 종합적인 디지털 시큐리티 센터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dvan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