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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5-10-18 10:30
서울--(뉴스와이어)--“이동중인 차 안에서도 화면과 음성이 깨끗하네요!”

명동 휴대인터넷 테스트베드의 남중수 KT사장과 중구 태평로 사옥의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광화문 거리를 이동중인 차량 2대에 탑승한 실무자간의 영상회의가 한창이다.

KT(대표 남중수.南重秀/www.kt.co.kr)는 18일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중앙지사에서 정보통신부, KT, KTF 및 주장비 공급사인 삼성전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인터넷 테스트베드(Test bed) 개통식을 갖고 휴대인터넷 서비스 시연을 펼쳤다.

휴대인터넷 테스트베드는 KT 서울중앙지사 6층에 설치된 무선접속제어장비(ACR) 2대와 운용관리시스템(EMS) 1대, 그리고 남대문, 태평로, 광화문 일대 5곳에 기지국(RAS)이 구축되었다. 유동인구가 많고 높은 건물로 인해 전파간섭과 트래픽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실제 이용환경으로 구축된 이곳에서 휴대인터넷 장비의 성능과 호환성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시연에는 맞춤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다자간 영상 전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Live TV와 3차원 지도(3D Map)을 이용한 지역정보 서비스 등이 시연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동 시험차량에 탑승하여 명동, 시청, 광화문 일대를 이동하며 영상 전화와 VoD, 인터넷 검색으로 휴대인터넷의 최대 장점인 이동성과 유선 초고속인터넷 수준의 빠른 전송속도를 직접 확인했다.

시연에 참석한 KT 남중수 사장은 “어떠한 통신환경에서도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연된 휴대인터넷 서비스는 본격적인 현장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시연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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