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 성황리 개최

6일(금) 10시부터 16시까지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에서 개최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소년 센터 및 다양한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모범적인 지구환경을 위한 축제

업사이클링, 친환경체험, 환경교육, 환경놀이에 청소년 6252명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이하 꿈그린)’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 5개 청소년센터(문래청소년센터, 목동청소년센터, 금천청소년센터, 화곡청소년센터, 구로청소년센터)가 공동 주관한 서울 유일의 청소년환경축제로 3회째 이어지고 있다.

꿈그린에서는 서울시립 5개 청소년센터와 청소년동아리, 학교, 환경교육단체, 사회적 기업 등 환경관련 22개 단체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

제3회 꿈그린 축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로(업사이클링, 친환경체험, 환경교육, 환경놀이) 진행되었고, 총 625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환경축제가 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조O환 군은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체험 부스를 경험하면서 환경보호 방법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llae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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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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