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 윤경SM포럼 개최
포스코 기업시민 전략 사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 논의
윤경SM포럼은 윤리경영의 정착을 위한 산·학·연 다자 간의 장으로, 최근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적 이슈, 빅데이터 분석과 CSR, 헨켈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사례 등 국내외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의 다양한 이슈 및 사례들을 공유해왔다.
2019년 5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포럼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용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기업문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사회적 가치를 찾는 기업경영의 변화’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이에 2018년 기업시민을 키워드로 경영이념으로 삼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플랫폼을 오픈하고, 기업시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임직원 및 협력사의 기업시민 가치 공감도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윤경SM포럼 측은 지속적인 다자 간 모임을 통해 공정하며,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의견 및 사례 공유함으로써 책임 있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경SM포럼은 2003년 윤리경영 문화확산과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논의하고자 발족한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윤리경영, 지속가능경영, 사회책임경영(CSR), 공유가치창출(CSV)관련 최근 이슈 및 기업의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17년 동안 약 183회의 정기모임 및 특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 윤경SM포럼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윤경SM포럼 사무국을 통해 추가 안내받을 수 있다.
산업정책연구원 개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되었다. 세계각국의 산업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p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