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 PC 웹사이트 3년 만에 전면 개편

직관적인 반응형 메인 UI 개편, 내부 구조 변경 통한 사이트 성능 향상

PC 웹사이트 개편 기념 프로모션 진행 예정

뉴스 제공
제타미디어
2019-10-02 08:00
서울--(뉴스와이어)--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PC 웹사이트(www.bflix.co.kr)를 3년 만에 전면 개편하여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PC웹사이트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사이트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직관적인 반응형 메인 UI(User Interface) 개편과 더불어 내부 구조도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사이트 속도와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비플릭스는 개편을 통해 새로운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모바일에만 적용됐던 포스터 스타일이 추가됐고, 최근 업데이트가 많아진 일본 드라마, 중국 드라마 등 TV시리즈물의 편리한 감상을 위한 정렬 기능과 업데이트 알림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AI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연씬 영상과 구간 담기 영상을 편리하게 이어 감상할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 구성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제타미디어는 모바일앱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PC웹 서비스를 함께 애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10월 중에는 모바일앱 서비스에도 추가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부분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PC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하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로 무료영화를 추가 업데이트하고 ‘가정부 미타’, ‘최고의 이혼’ 등 인기 일본 드라마를 첫 회 무료로 공개한다. 더불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본인 인증 시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이용자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PC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플릭스 개요

비플릭스는 수백 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10월 21일 출시됐다. 고전 해외 명작을 비롯 종편tv, 예능, 일본·중국 드라마 등 비주류, 매니아 콘텐츠를 주로 제공하며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틈새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제타미디어 개요

제타미디어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다년간 쌓아 온 대용량 파일 관리 기술과 동영상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2014년부터 해외(일본)에도 클라우드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 정부 지원 연구과제로 2012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기술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했다. 2016년에는 동영상에 특화된 실시간 트랜스코딩 기술을 적용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를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www.zetta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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