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텍2019,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프로그램 및 연사 공개
국내 최초 주요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개최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의 최신트렌드 및 미래 동향에 대한 논의 진행
각 분야별 전문 세션을 들을 수 있는 2개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
지멘스, 삼성전자, BMW 등 연사 라인업 공개
이번 컨퍼런스는 SMATEC2019 전시 기간 중 첫째날인 11월 20일에 개최되며 21명의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스마트공장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미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실무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발표 주제를 소개할 전망이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디터 슈레터러(Dieter Schletterer) 지멘스 부사장의 ‘제조업에서 디지털화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발표를 시작으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의 중기부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과 주영섭 고려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서 스마트 제조 혁신 주요 기술 동향을 주제로 수아랩 송기영 대표의 스마트 제조 분야에 적용한 AI 사례와 가능성,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의 스마트 제조 혁신 주요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로 오전 세션이 마무리된다.
오후에는 B2B, B2C 2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각각 장치산업과 조립산업으로 세분화하여 총 4개의 스마트팩토리 분야별 전문 세션이 진행되며 모든 세션은 발표 후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B2B 트랙 중 장치산업 분야에서는 SIEMENS와 포스코경영연구원, 비스텔과 두산중공업이 각각 철강, 반도체, 플랜트 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해 다루며, 조립산업 분야에서는 삼성전기 이용관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현대로보틱스, 프로토텍, BOSCH에서 로봇, 3D프린팅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B2C 트랙에서는 조립산업을 주제로 삼성전자, 건국대학교, BMW에서 패션 및 유통, 가전,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발표하며 특히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비스코프 냉장고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장치산업 발표는 SAP, ASPN, CY 등 3개 기업에서 식품, 화장품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SAP는 B2C Process Industry에서의 개인 맞춤형 수요와 대응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SMATEC2019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컨퍼런스는 SMATEC2019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94274)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스마텍2019)은 올해 3월 새로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홀 전체면적이 7877㎡로 스마텍2019는 이 전시홀 전체면적을 사용하며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경기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연락처
SMATEC2019 전시회 사무국
소준혁 주임
02-588-2526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