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이벤트 세가지 참여방식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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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5-10-18 11:4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983년 선보여 올해로 만22년을 맞는 초콜릿 스틱과자 빼빼로.

제품 형태의 차별성과 제품명의 독창성으로 인해 빼빼로데이가 생길 정도로 국민과자의 반열에 오른 빼빼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사랑 우정 페스티벌’을 벌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특징은 온라인(이벤트1), 모바일(이벤트2), 오프라인(이벤트3) 세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입체적 구성이라는 점, 경품 수혜 인원도 총 2,455명에 달하고, 경품을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으로 함으로써 여가활용과 활용성에 맞춘 점 등이다.

이벤트1은 ‘빼빼로 과자 찾기’, ‘E-CARD 보내기’두 가지 행사로 총 2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빼빼로 과자 찾기’는 재미성을 살린 이벤트로, 빼빼로 홈페이지(www.pepero.co.kr)에 접속하여 미션1,2를 차례로 달성해야 경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화면에 나타난 캐릭터의 대화를 힌트 삼아 어울리는 빼빼로(누드, 아몬드, 소프트, 초코) 를 찾고, 광고 속에서 빼빼로 심볼, 마크, 캐릭터를 찾는 것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행사는 3차(1차 10/1~10/14. 2차 10/15~10/28. 3차 10/29~11/11)에 걸쳐 전개되며, 매회 정답자중 추첨을 통해 빼빼로짱(1명: 50만원 여행상품권), 사랑짱(6명: 30만원 백화점 상품권), 우정짱(30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뽑아 경품을 전달한다.

또 두 번째 행사는 친구, 연인에게 빼빼로가 마련한 다양한 15종의 E-CARD중 원하는 카드를 골라 5회 이상 발송을 하면 경품 획득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이 행사 역시 3차(1차 10/1~10/14. 2차 10/15~10/28. 3차 10/29~11/11)에 걸쳐 전개된다. 경품은 매회 초코짱(1명: 50만원 여행상품권), 아몬짱(6명:30만원 백화점 상품권), 누드짱(30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뽑아 전달한다.

이벤트2는 모바일 이벤트로써, 휴대폰에서 ** + 1111을 누르고 빼빼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여 게임시장, 경품팡팡, 벨소리다운, 배경화면 다운로드, New CF 감상하기 등 다양한 컨텐츠 중 한 가지만 이용해도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행사로써, 이용자중 총 1,111명을 추첨하여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경품은, 초빼로상 1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아빼로상 10만원 백화점상품권(10명), 소빼로상 3만원 문화상품권(100명), 누빼로상 80분간 휴대폰 무료 사용권(1,000명)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벤트3은 빼빼로 포장에서 로고 또는 마크, 캐릭터를 오려 우편엽서로 사서함(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494)에 보내면 응모자 중에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현금100만원(11명), 또 1,111명에겐 초코빼빼로 1박스(500원*60갑)씩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 당첨되면 불우이웃을 돕는 선행도 베풀 수 있는데,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 당첨자들은 자동으로 100만원 중에 30%는 자선단체에 이웃사랑모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편 90년대 중반 경남지역 여학생 사이에서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11월 11일 빼빼로를 주고 받던 풍습인 빼빼로데이, 최근 들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기는 11월의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고, 또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전개되어 온 빼빼로 이벤트와 달리 처음으로 시도하는 입체방식이어서 호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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