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10월 20일 오전 10시 20분, TG629편으로 파키스탄 이재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긴급 의료단을 파키스탄 현지로 보낸다.

긴급 의료단은 총 7명으로 의사 1명, 간호사 2명 및 행정요원 3명과 조정관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피해현장에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요원과 합류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지진피해의 긴급대응 1단계 조치로 소규모 의료단을 현장에 파견해 현지 파키스탄적신월사 의료진을 지원하며 피해지역 순회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파견의 목표는 현지 인력 및 역량을 활용해 현장 이재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지 상황에 따라 추가 구호요원이나 의료진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10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총 10억 원을 국내에서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물자구매 및 인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성금계좌 : 우리은행 1005-100-989599 (예금주: 대한적십자사)
□ 문 의 : 대한적십자사 상황실(3705-3710~8)

한편, 파키스탄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원규모 CHF10,793,000(840만 미화달러 상당)를 목표로 국제적으로 구호물자 및 현금을 모으고 있다.

이 기금으로 3만 가구(12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을 초기 단계인 약4개월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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