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인피니티, ‘소피아’ 성우에 토미나가 미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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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르
2019-10-14 09:00
서울--(뉴스와이어)--이꼬르(대표 신명용)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의 주연급 캐릭터인 ‘소피아’의 음성에 성우 ‘토미나가 미나’를 캐스팅하였다고 14일 밝혔다.

메탈슬러그 세계관에서 정규군 교관을 맡고 있는 ‘소피아’는 상황에 따라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친구 같이 병사들을 훈련 및 지도하는 엘리트 교관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 성우 ‘토미나가 미나’의 연기와 결합되어 본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토미나가 미나’는 PlayStation 버전 ‘메탈슬러그 1’에서 같은 캐릭터를 담당한 바 있으며, 인기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에서 ‘앙헬’의 목소리를 연기하여 이미 많은 게임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성우이다.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는 “오리지널 메탈슬러그의 매력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실제 원작에 참여했던 성우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였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10월 실시할 업데이트에서 신규 슬러그 2종과 할로윈 특집 병사 3종, ‘전술서 강화’와 같은 새로운 성장 시스템 등을 함께 추가하여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만의 무한 성장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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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르 개요

이꼬르는 2011년 11월 설립 후 캐주얼 콘텐츠(게임)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오늘도 환생(Endless Frontier)’을 통해 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였다. 최근에는 ‘오늘도 환생’에서 축적한 방치형 RPG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SNK의 유명 런앤건 게임인 ‘메탈슬러그’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를 출시함으로써 캐주얼 RPG 전문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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