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졸업 시점에서 전공과 일치하고 전공지식이 필요한 일자리를 선택하면 10년 후 ‘괜찮은 일자리’를 획득할 가능성 높아져”

2019-10-15 08: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0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71호 “졸업 10년 후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려면”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졸업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s)’로 이행하는 청년들의 경우, 진입시점에 선택한 일자리가 모두 전공과 일치되는 일자리, 가능하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선택한 결과였음.

-진입시점에 선택한 일자리가 중소기업인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인지 또는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등 그 일자리 유형보다 전공과의 일치여부가 향후 10년 후 ‘괜찮은 일자리’로의 이행을 결정하였다는 것임.

-따라서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 안착하는 시점에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려면 졸업시점, 즉 노동시장에 진입하려는 시점에서 그 일자리가 가진 외형적 조건보다는 전공과 일치되면서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도움이 되는 일자리인지 판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시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첨부자료:
KRIVET Issue Brief 171호.pdf

KRIVET Issue Brief: http://www.krivet.re.kr/ku/da/kuBDCLs.jsp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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