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대문구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 성황리 종료

2019-10-17 09:44
서울--(뉴스와이어)--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이상규)는 2019년 동대문구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Youth Only Live O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12일(토) 13시부터 용두근린공원(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에서 진행된 2019년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공동 진행하였으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아동·청소년 체험부스로는 4차산업체험관(뚜로봇과 함께하는 축구코딩, 드론체험 등), 가족놀이마당(에어바운스, 추억만들기), 가족체험관(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 즐거운 전통놀이 등), 진로창의체험관(경찰진로체험, 점핑클레이 등), 푸드체험관(케익데코레이션, 카페디저트 등)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아동·청소년의 진로체험 및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용두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문화공연과 이벤트게임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상규 관장은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개요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체험활동,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하여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등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인성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장애청소년 특별 복지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5일제 맞춤형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찾아가는 수련관 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 청소년 수련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ddm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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