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원조를 주목적으로 추진된 UNDP 지원사업이 문화분야까지 확대된다. 문화관광부는 과학기술부, UNDP와 협력, 동남아 문화행정 인력개발과 여성문화정책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남아 문화행정 인력개발’은 10.18~10.28일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문화담당 12명을 초청하여 우리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산업 등을 소개하고 국립박물관, 문화예술위원회, 남양주 종합촬영소 등 문화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주요정책을 토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자국의 문화정책개발과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 국가간 문화정책을 비교·연구함으로써 발전적 문화정책을 도출하고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문화적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모색하게 된다. 이번 동남아 3국 연수생들은 자국에서 직접 문화정책을 기획·집행하는 실무자들로서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지속적인 교류사업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KDI 공동주관

한편, ‘동남아 여성문화정책 국제 워크숍’은 아시아 여성문화의 재발견과 여성 문화네트워크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10.27일~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동 워크숍은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6개국 여성문화인이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의 여성 문화정책에 대한 인식,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여성의 사회적 변화와 지향점 등을 토론하게 된다. 새로운 가치와 미학의 창조활동에 대한 각국의 경험은 여성문화정책 개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되다. *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동남아연구소 공동주관

문화관광부는 ‘UNDP 문화정책 개발지원’이 동남아 국가의 문화행정 선진화와 창조적 문화정책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전문화시켜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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