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그룹, 후오비 토큰 2019년 3분기 물량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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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10-18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이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 매입 계획에 따라 2019년 3분기 매입 작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후오비 코리아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2019년 3분기에 약 4063.69만USDT에 달하는 약 1133.21만HT를 매입했다. 이중 약 833.89만HT는 시장에서 매입됐으며 약 299.32만HT는 수수료 수익 물량에서 나왔다. 매입된 약 1133.21만HT는 15일 모두 소각됐다.

후오비 토큰(HT)은 현재 후오비 패스트트랙(FastTrack) 상장 투표 진행, 구간별 수수료 정책 시행 등에 사용되고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HT) 매입 계획에 따라 매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HT를 매입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소각된 수량은 약 3358.83만HT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HT)의 공급을 줄이고 실사용 사례를 늘려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후오비 토큰(HT)의 가치도 높이고, 후오비 생태계 내에서의 후오비 토큰(HT) 쓰임새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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