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퍼시픽항공, 무안-클락 최초 신규취항 발표

2019년 12월 22일부터 주 2회 단독으로 최초 운항 개시

뉴스 제공
팬퍼시픽항공
2019-10-21 08:30
서울--(뉴스와이어)--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이 12월 22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무안-클락 노선에 주 2회(목, 일) 신규 취항한다.

팬퍼시픽항공의 무안-클락 노선 스케줄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이며, 클락 행은 무안에서 오후 4시 출발하여 6시에 도착하며, 무안 행 귀국 편은 클락에서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 3시에 도착한다.

무안-클락 노선은 약 3시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는 목적지이며 그동안 인천이나 부산에서 클락 노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했던 무안국제공항 인근의 여행객들은 경유지를 거치는 번거로움 없이 직항으로 편하게 클락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취항을 시작하는 12월 필리핀 기온은 한국의 한여름 기온과 비슷하여 추위를 피해 클락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클락은 골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클락 한 달 살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면서 어학연수지, 가족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및 인천-클락 매일 1회,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 A320 기종 5호기를 도입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신규 취항 관련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락 노선은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비용 없이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팬퍼시픽항공 개요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 1973년 Astro Air International로 설립되어 2016년 Pan Pacific Airlines로 리브랜딩 되었다. 팬퍼시픽항공은 합리적인 운임에 전 노선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버스 A320-232 기종으로 전 좌석 이코노미로 운영 중이다.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는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운항,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팬퍼시픽항공은 향후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pacificair.com

연락처

팬퍼시픽항공
마케팅팀
김은주
02-6137-273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