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컴퓨팅 사고력 신장 오조봇 코딩 대회 통해 21세기 필수 역량 키워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호평 속 성황리에 마감

오조 코드를 활용한 논리력, 문제해결력 중점 대회

뉴스 제공
마르시스에듀
2019-10-24 10:30
서울--(뉴스와이어)--코딩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메이커페어 서울 2019에서 양일간 개최한 오조봇 대회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Ozobot Creative Challenge, OCC)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두 부문으로 진행되는 오조봇 코딩 대회로, 아시아에서 오조봇을 독점 유통하는 마르시스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오조봇 공식 대회이다.

특히 OCC는 오조봇의 기능을 활용하여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언플러그드 대회로, 오조봇의 오조 코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이번 대회는 사전 모집을 통해 일찌감치 팀 모집을 마감했으며, 모든 팀이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2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저학년, 고학년 부문 우승팀과 준우승팀 모두 5팀이 선정되었다.

고학년 부문 우승은 ‘홧팅 초딩!(김이안, 백마초 4학년·김예빈, 백마초 4학년)’ 팀이, 저학년 부문 우승은 ‘마곡원더보이즈(임동욱, 서울 공항초 1학년·김은준, 서울 공항초 1학년)’ 팀이 차지하였으며, 고학년 부문 준우승은 ‘팀세종(임주안, 6학년·장지훈, 세종초 6학년)’, ‘무늬만영재(김지안, 안녕초 6학년·이보윤, 안녕초 6학년)’, 저학년 부문 준우승은 ‘클레버스타(이유찬, 서울 공항초 2학년·박건영, 서울 공항초 2학년)’ 팀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마곡원더보이즈(1학년)’ 팀과 ‘홧팅 초딩!(4학년)’ 팀은 해당 부문에서 더 높은 학년으로 이루어진 쟁쟁한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상대적으로 낮은 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취를 이뤄냈다.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는 비록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오조봇 코딩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코딩이 더욱 재미있고 즐거워졌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마르시스는 한국에서 공식적인 오조봇 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기간 내내 대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으며 경쟁 속에서도 모두가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마르시스에서는 좀 더 확장된 오조봇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가 오조봇을 좋아하고 코딩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오조봇 사이트: http://ozobot.kr

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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