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와 소나르, 엑사이드의 1차 세부 사항 발표

유명 디자인 및 창의성 페스티벌인 OFFF가 첫 번째 콘텐츠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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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9-10-24 15:49
바르셀로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SMA의 성공적인 포 이어스 프롬 나우(Four Years From Now, 4YFN) 스타트업 플랫폼과 진보적 음악, 창의성 및 기술 전문 국제 페스티벌인 소나르(Sónar)가 공동 주관 행사 엑사이드(xside)의 세부 사항을 23일 발표했다.

4YFN 및 MWC 바르셀로나 2020(MWC Barcelona 2020)과 병행하여 2020년 2월 24~26일 피라 몬주익(Fira Montjuïc)의 4YFN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엑사이드는 미래 창작 활동, 문화 및 사업 부문에서 기술, 디자인 및 혁신이 수행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음악 활동을 포괄하는 새로운 모임이다.

4YFN과 MWC바르셀로나의 창의성 중심인 엑사이드는 소나르의 창작 공동체의 참가자와 세계 최대 모바일 행사에 참여하는 기술 및 사업 부문 참가자들을 서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것은 음악, 창의성, 기술, 디자인 및 기업 활동 분야의 선도적 행사 브랜드들이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규모 종합적인 융합 행사이다. 엑사이드에는 3일 동안 2만5000여명이 참가하고 매일 밤 5000여명이 흥겨운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존 호프만(John Hoffman) GSMA 최고경영자(CEO)는 “엑사이드는 각기 의미 있고 특성이 뚜렷한 공동체를 대표하는 두 개의 바르셀로나 최고 행사를 한데 모으는 문화계, 산업계 및 창작계의 환상적인 회합”이라며 “우리는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는 아이디어와 기량 그리고 사람들을 기리는 이 같은 창조적 우수성의 허브를 출범시켜 관련 업계와 다른 부문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디자인, 문화 및 기술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벤투라 바르바(Ventura Barba) SL(소나르 및 소나르+D) 진보적 음악 담당 전무이사는 “엑사이드는 미래 창작 활동, 문화 및 사업에서 기술, 디자인 및 혁신이 수행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최대 테크 주간의 창작 및 콘텐트 허브이고 획기적인 모임이다. GSMA의 4YFN 및 MWC바르셀로나와 협력하여 엑사이드를 창안하고 조직함으로써 우리의 현재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게 하는 창의적 기술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려는 우리의 오랜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 및 창의성과 기술의 융합

명성 있는 디자인 및 창의성 페스티벌인 OFFF가 내년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엑사이드의 첫 번째 콘텐트 파트너로 계약했다. OFFF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전자음악 작곡가인 벤 루카스 보이센(Ben Lukas Boysen)이 디지털 및 뉴미디어 아티스트인 조엘 스나이스(Joëlle Snaith) 및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와 함께 하는 콘퍼런스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OFFF는 엑사이드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 창의력과 기술의 영역을 모색할 예정이다. OFFF가 1차로 발표한 연사는 아래와 같다.

· 데이비드 보겔(David Vogel), AKQA 경험 디자인 담당 전무이사
· 아이린 페레이라(Irene Pereyra) 및 앤턴 레포넨(Anton Repponen), 앤턴 앤 아이린(Anton & Irene) 설립자
· 조수에 이바네스(Josue Ibañez), 코코랩(Cocolab) 공동 설립자 겸 인터랙션 디자인 담당 이사
· 베로니카 푸에르테(Verònica Fuerte), 헤이 스튜디오(Hey Studio) 설립자

소나르가 공동 주관하는 엑사이드의 낮 행사에서는 사업 관련 토론과 기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생음악 공연, 실감형 기술 공개, 대화형 예술 설비 및 미식(美食) 즐기기 등이다. 4YFN과 MWC바르셀로나의 하루 행사가 끝나면 ‘엑사이드의 밤’ 행사가 이를 넘겨받아 매일 저녁 23시까지 심야 기조 발표와 전용 음악 무대가 열린다. 4YFN프로그램의 이러한 새로운 변동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행사장 면적을 두 배로 늘려 피라 몬주익의 홀8에서 소나르 바이 데이(Sónar by Day) 행사가 전통적으로 열렸던 여러 홀과 안쪽 마당으로 옮길 예정이다.

4YFN은 스타트업, 투자자 및 기업체들이 연계하여 서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도록 지원하는 GSMA MWC의 행사이다. MWC바르셀로나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2만3000여명의 참관자, 1000여명의 투자자 및 7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400여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4YFN 참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4yfn.com/barcelona/xs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은 조기 구입자에게 20% 할인하여 웹사이트(4YFN.com)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소나르(Sónar)는 전자 음악 및 디지털 예술에 초점을 맞춘 선구적인 문화 행사이다. 콘텐트, 제작 및 전략 측면에서 선구적인 페스티벌인 소나르는 도시 문화의 최신 추세에 따라 전위성과 실험성을 결합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참고 기준이 됐다. 소나르의 창의성, 기술 및 사업 대회인 소나르+D는 2013년에 출범하여 바르셀로나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될 뿐만 아니라 연중 다른 행사들과 함께 열리고 있다. 이 행사에는 창작 산업계와 세계 과학 및 기술 혁신 분야 전문 직업인 2만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OFFF는 2000년에 설립됐다. 현재 OFFF는 가장 영향력 있는 창의성 페스티벌이다. OFFF는 3일간의 콘퍼런스, 워크숍, 활동 및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참여하며 영감을 얻으려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는 공동체이다. OFFF는 세계 각국의 혁신적인 인재들이 통찰력 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을 주관한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4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 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콘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02300535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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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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