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동작구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Family Makers’ 활동 실시

동작구청과 함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및 IT 기기의 순기능 체험하도록 도와

건강한 IT 기기 사용 약속 다짐할 수 있도록 3D펜, 코딩교육, 도자기공예, 목공 등 다양한 대안활동 및 예방교육 진행

2019-10-30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및 동작구청가 주최하고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주관으로 진행한 ‘Family Makers’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24회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총 502명의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4차산업 IT 이해를 돕고 주체적인 메이커스 활동으로 주도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을 위하여 동작구 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인터넷중독예방교육 및 건전사용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입체적인 상징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IT기술 및 메이커스 활동 경험을 통해 사용조절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주변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나 매뉴얼이 부족한 IT기기(코딩교육, 3D프린터, 3D펜 등)와 결과물을 완성하는데 기술적, 시간적 한계가 있는 공예체험에 관한 전문강사 초빙 및 실습물품 등을 제공하여 쉽게 접근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동작구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Family Makers활동’에 참여한 동작구 내 청소년 및 학부모는 ‘다양하고 재밌는 예방교육과 대안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접해보지 못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활동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메이커스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만든 스마트폰 쉼터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자녀와 다투지 않고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 ’단회기 진행 뿐 아니라 다회기 진행을 통하여 집중도와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는 전문적인 인터넷중독 예방 및 상담을 위한 공간이다.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09년 4월에 개소하여 인터넷 문제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합적인 접근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http://www.brmiwill.or.kr/

웹사이트: https://www.brmiwil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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