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CTIA와 협력하여 2019 MWC 로스앤젤레스 개최… 업계 주요 목적지로서의 입지 강화
확장 추세에 있는 모바일 생태계 전세계 지도급 인사들이 모여 지능형 연결성의 5G 시대 열어
GSMA가 CTIA와 협력하여 2019 MWC로스앤젤레스 개최하여 업계 주요 목적지로서의 입지 강화했다
MWC19 로스앤젤레스는 ‘지능형 연결성’ 주제 아래 5G를 통해 가능해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의 융합을 공개했다. 또 MWC 행사에서는 모바일 업계가 특히 위민4테크(Women4Tech)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 문제를 포괄하고, 배기가스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업계의 약속에 뒤 이은 기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 Festival)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존 호프먼(John Hoffman) GSMA 최고경영자(CEO)는 “MWC 로스앤젤레스의 정체성이 이 지역의 주요 행사로 형성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주제는 5G 의 주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중대한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이 참가해 3일 동안 모바일 산업을 형성하는 핵심 추세를 창안, 토의, 협의했으며 225개 이상의 미디어와 업계 분석가들을 포함한 보다 넓은 생태계가 행사에서 나온 다수의 진전사항을 보도했다.
업계의 저명한 지도급 인사들의 연설
프로그램 콘텐트 길이가 70시간이고 연사가 380명에 달한 콘퍼런스 프로그램의 주요 주제는 5G, 와해성 혁신(Disruptive Innovation), 가장 중요한 정책(Everything Policy), 실감형 콘텐트(Immersive Content), 사물인터넷(IoT) 등이다. 기조 연설 세션에서는 CTIA, 보잉고(Boingo), 미국 연방통신위원회(U.S.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GeSI, GSMA, HP엔터프라이스(HP Enterprise), 인텔, 로스앤젤레스 시장, 로스앤젤레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위원회(Los Angeles Sports and Entertainment Commission), 미국재생에너지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노키아, 오픈테이블(OpenTable), 리파이너리29(Refinery29), 스프린트(Sprint), U.S.셀룰러(U.S. Cellular), 버라이즌(Verizon), 바이어컴(Viacom),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 등 다양한 주요 기업 및 기관의 CEO 및 고위 임원들이 발표했다.
행사장에서는 최신 첨단 기술이 전시됐고 5G 발표장에서는 연자들이 5G 보안 및 엔터테인먼트에 관해 발표하고, 경연, 피칭(pitching) 행사를 포함한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다. GSMA 혁신 도시(GSMA Innovation City) 행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또 다시 열려 최신 소비자 및 스마트 도시의 41개 사용 사례들이 시연됐다.
협력을 위한 플랫폼
MWC 로스앤젤레스는 기업체(기관)들이 서로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을 개시하도록 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업체들은 5G ‘지능형 연결성’ 시대를 형성하는 분야가 점점 더 넓어지는 것을 반영해 알테어 반도체(Altair Semiconductor), AMD, 아마존(Amazon), ARM, 배드VR(BadVR),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ARM, CBRS 얼라이언스(CBRS Alliance), 시스코(Cisco), 미국 국방고등연구 기획청(DARPA), 에릭슨(Ericsson), 후지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Fujitsu Network Communications), 젬알토(Gemalto), G+D모바일 시큐리티(G+D Mobile Security), 구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스(Hewlett Packard Enterprises), HCL테크놀로지스(HCL Technologies), JMA와이어리스(JMA Wireless), 코어 와이어리스(KORE Wireless), 엔비디아( Nvidia), 마스터카드(Mastercard),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삼성, 스프린트(Sprint), 테크 데이터(Tech Data), 보다폰(Vodafone), 버라이즌(Verizon), 엑스피니티( Xfinity) 등이다.
DARPA는 MWC 로스앤젤레스에서 주파수 협력 경연대회(Spectrum Collaboration Challenge, SC2) 챔피온십 행사를 개최했다. 게이터윙스(GatorWings)가 AI를 주파수 부족 상황에 대응하는데 사용하도록 설계해 3년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SC2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pectrumCollaborationChallenge.com) 참조.
또 미국 국방부는 MWC 행사에서 11월에 5G기술에 관한 제안 요구서(안)(draft Request for Proposals)을 발급하고 4개 군사 기지에서 5G 시험 및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efense.gov) 참조.
4YFN, 미리 보는 미래
MWC 로스앤젤레스에서 중요한 부분인 4YFN 스타트업 행사에는 130여개의 스타트업과 전시업체 및 200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해 사업을 새로 형성하는데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거의 25억 달러가 조성됐다. 4YFN 투자자 클럽 파트너 엑스퍼트 도조(4YFN Investors Club Partner Expert Dojo)가 자체 투자자 페스티벌(Investors Festival) 기간 동안에 500회 이상의 회합을 주선했고, 4YFN 커뮤니티 클럽 파트너 스프로키트(4YFN Community Club Partner Sprockit)는 카릭스(Karix)의 지원으로 4YFN 무대에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시모트(Dashmote)가 2019 4YFN 로스앤젤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4YFN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4yfn.com/los-angeles/) 참조.
위민4테크(Women4Tech), 양성 평등 진전시켜
모바일 업계에서 여성을 대변해 지속되고 있는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인 위민4테크는 위민4테크 서밋(Women4Tech Summit) 참가자들에게 연설 지도와 인맥 형성 행사 및 4YFN에서의 토론 패널을 개최했다. 위민4테크 서밋의 연자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AT&T, 뱅크 오브 아메리카, 페이스북, 구글, 미샤 노누(Misha Nonoo) 등의 대표들이 있다.
YoMo, 미래 지도자들 고무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 Festival, YoMo)에는 무려 1만4000명의 학생과 1000여명의 교육자 및 전시업체들이 참가해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디자인, 수학(STEAM) 과목에 정진하도록 고무했다. 올해 YoMo 로스앤젤레스의 주요 행사는 LA 프로미스 펀드(LA Promise Fund)의 연차 서밋인 헬로 퓨처!(Hello Future!)로서 여기에서는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최근 가장 와해성 있는 기업인, 기술 혁신자 및 브랜드를 접하게 했다.
3일간의 YoMo 행사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얼라이언스(Entertainment Alliance), 코어(Kore), 로드 테니스협회(Road Tennis Society), 삼성, 보다폰 아메리카 재단(Vodafone Americas Foundation) 등의 파트너와 전시업체들이 마련한 직접적이고 대화형 활동을 통해 2100여 시간의 영감을 주고 매력적인 STEAM 콘텐트를 공개했다.
이어서 호프먼 CEO는 “GSMA를 대표하여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의 협력과 세계 최고의 행사를 개최하는데 참여한 행사 파트너인 CTIA에게 감사 드린다”며 “우리는 모바일이 많은 산업계와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MWC 행사를 적극 지원한 회원 사업자와 광의의 생태계에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GSMA는MWC 2020이 로스앤젤레스 LACC에서 10월 28~30일 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MWC 로스앤젤레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wclosangeles.com) 참조.
편집자에 대한 주: 숫자는 대표자, 전시업자, 계약자 및 미디어를 포함한 고유의 개별 참석자를 나타내는 것이며 행사 참가자의 전체 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4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 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콘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CTIA 개요
CTIA®(www.ctia.org)는 21세기 커넥티드 라이프를 선도하는 모바일 환경 전반에 걸쳐 전미 무선통신 산업 및 업체를 대표한다. 이 협회는 무선 통신업체, 기기 제조 및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업체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CTIA는 무선통신의 혁신 및 투자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업계의 자발적인 모범 경영을 지원하고 무선통신업계 진흥을 위한 교육 이벤트를 주최하며 무선통신 업계 트레이드 쇼(상품 전시회)를 공동 제작한다. CTIA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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