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경리나라, 케이뱅크와 MOU 체결… 케이뱅크를 통한 업무도 가능해져

케이뱅크 MOU 체결로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경리나라 내에서 은행 업무 가능

젊은 스타트업, 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리나라… 모바일 버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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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9-10-28 12: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와 함께 경리나라 제휴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리나라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케이뱅크와 공동 마케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리나라와 케이뱅크의 협약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를 거래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리나라 내에서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하며, 케이뱅크를 통한 경리나라 가입도 가능하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회계프로그램, ERP와 경리나라의 차별점은 ‘편리성’이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쉽게 사용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높은 구축비 등으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경리나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경리나라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는 경리나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실시간 미수금/미지급 조회, 전 계좌 조회, 장부 거래내역 조회가 대표적인 기능이다. 여기에 스마트비서를 통해 일일 업무 보고도 받아 볼 수 있다.

강원주 부사장은 “24시간 기업계좌 비대면 개설 및 은행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 등을 내세운 케이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뱅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젊은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리나라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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