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은 그동안 기획예산처에서 감사원의 처분지시에 따라 사업비를 대폭 삭감한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일부 사업비만 반영된 전통문화중심도시 선도 사업, 그리고 사업비 축소로 반영이 불투명한 기계부품소재 핵심기능 실용화 사업의 반영을 위해, 각각 국회 건설교통위원장과, 산업자원위원장, 문화관광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전주의 핵심전략사업에 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전주시장은, 먼저 건설교통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획예산처에서 사업비를 2,132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대폭축소 함에 따라, 전주권의 고속열차 투입이 2007년에서 2010년 이후로 미뤄지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점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지역민들은 실망과 허탈감에 빠져있다는 분위기를 전달하며 2007년부터 고속열차 투입은 노무현대통령의 공약임을 상기시키며 국가균형발전과, 주민 여망에 따라 2008년부터라도 고속열차를 투입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비의 증액을 거듭 요청했다.
또한, 산업자원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전주가 새로운 지역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전주권 첨단기계부품소재 산업의 클러스터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전주의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시 반영되지 않은 “기계부품소재 실용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혁신기반구축 신규사업’으로 채택해 줄것과, 내년 사업비로 5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문화관광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전주가 천년역사를 지닌 전통문화도시라는 점과, 생활속에 전통문화를 만들어가는 주민들과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이루려는 혁신의지 등 전주가 전통문화도시로 조성되어야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런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전통문화중심도시 선도사업 관련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점을 거듭강조하고, 문화관광부장관도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명한 만큼 전통전통화중심도시 선도사업에서 반영되지 않은 30억원의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각각의 상임위원장들은 예산확보를 위해 상경활동을 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전주시와 김시장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이라고 약속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전주의 주요 전략사업의 예산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한, 전주시는 지역출신 정치인들과 공조를 통해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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