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센스, 신개념 조리도구 거치대 ‘스카이홀더’ 출시

조리 중 숟가락·젓가락·국자·주걱 등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공중에 홀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조리도구 거치대 ‘스카이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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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2019-11-05 10:00
서울--(뉴스와이어)--생활용품 제조업체 리빙센스에서 ‘신개념 조리도구 거치대’인 ‘스카이홀더’를 출시하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음식은 국, 찌개, 탕 등 국물요리가 주요음식인 식생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자주 조리하게 된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는 숟가락이나 국자를 사용하고 국수, 라면 등을 끓일 때는 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조리 도중에 조리도구를 잠시 내려놓을 일이 생긴다.

이때 대부분 싱크대의 바닥에 내려놓거나 아니면 별도의 받침대나 접시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스카이홀더’를 사용하면 조리도구를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공중부양’을 시키는 느낌으로 공중에 쓱~ 끼우고 손을 빼면 홀딩할 수 있다.

스카이홀더는 두께가 2~3mm 밖에 안 되는 숟가락이나 젓가락 그리고 굵기가 20mm가 넘는 국자, 주걱 등의 조리도구들을 모두 홀딩시킬 수 있고 목재, 금속, 플라스틱, 실리콘 등 소재를 가리지 않고 홀딩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스카이홀더’의 내부에는 조리도구 손잡이를 고정하는 역할인 실리콘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실리콘의 경도, 두께, 절개각도, 경사각도를 절묘하게 구성하고 조합하여 굵기와 소재에 관계없이 모든 조리도구의 홀딩이 가능하다.

음식이 묻어있는 조리도구들을 싱크대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공중에 거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협소한 조리공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 내려놓을 경우 조리도구에 묻어있던 잔여 음식물이 싱크대의 바닥에 묻게 되어 바닥을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더불어 물과 세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에도 일조하게 된다. 또한 사용 중이던 조리도구를 바닥에 내려놓음으로써 느끼는 위생상의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원천적으로 해소된다.

리빙센스는 ‘스카이홀더’의 개발과정은 디자인에 관한 무관심한 대표자의 성향을 바꾸어 놓기도 했다고 밝혔다. 리빙센스 이승주 대표는 제품의 경쟁력은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디자인대회를 열기도 했다.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의 8만4000여명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테스트’를 개최하여 29개 디자인 시안 중 우승한 작품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방의 ‘오브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빙센스는 정년퇴직 후 은퇴 생활을 즐기던 60대 중반인 대표자의 ‘늦깎이 인생이모작’으로 설립한 회사로서 요식업 등 ‘생계형 이모작’ 보다는 미래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생이모작을 추구하면서 취미로 즐기던 생활발명 활동을 통해서 프로토타입까지 완성된 여러가지 발명품 중에서 상품화한 첫 번째 상품으로서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11월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출시 기념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리빙센스의 자사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그리고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와 백화점몰, 폐쇄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빙센스 개요

생활에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리빙센스는 주거생활에 있어 ‘공간 절약과 시간절약’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livingsen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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