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세계 10위권이지만 119 구조대와 소방재난본부의 능력은 세계 1위임을 자부한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과 용기, 미래 뒤에는 항상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소방관들이 버티고 있음에 감사 한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미 뉴 올리안즈를 방문했을 당시의 상황을 예로 들고 “폐허가 되어버린 속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일어 선다’는 현장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인의 강인함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인기탈렌트 김상순, 옥소리, 인기개그맨 정만호씨를 경기명예홍대사로 위촉했다.
손 지사는 개막식 후 119 체험코너를 통해 소방체험을 직접 해보며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서울랜드와 과천종합상황실, 관악산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장거리무선전송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화재사고 시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손 지사는 방명록에 ‘세계의 자랑, 경기소방’이라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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