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1권, 2권’ 출간

삼성생명에 입사하려면 소주 두 병은 마셔야 한다?

삼성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밝히다

뉴스 제공
좋은땅출판사
2019-10-31 14:09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는 1999년에 출간되었던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1, 2’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삼성에서 근무한 8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삼성만의 독특한 문화와 그 속에서 근무하는 ‘삼성인’들의 애사심, 정신세계, 생존을 위한 절박함 등을 생생하게 그려 내었다. ‘삼성’이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기까지는 그 구성원들의 땀과 희생이 전제되었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삼성에 입사한 후 8년 동안 전사기획, 해외투자, 국내주식, 융자 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삼성문화’와 ‘삼성인’의 특수성에 대해 많이 부딪혔다고 한다. 그러한 저자이기에 삼성만의 독특한 문화와 제도, 그 속에서 근무하는 ‘삼성인’들의 애사심, 충성심은 물론이고 생존을 위한 절박함까지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벌레’, ‘회사인간’, ‘충성심’ 등으로 대변되는 ‘삼성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조직 내에서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8년 동안 있었던 수많은 사건들을 일기 형식으로 생생하게 기록하여 글을 읽고 난 독자들로 하여금 삼성 속 ‘간접 근무’를 할 수 있게끔 해준다.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이 화두를 넘어 최대의 패러다임이 된 지금, 지금의 삼성이 있기까지 그 구성원들의 땀과 희생이 숨어 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한다. 이 책에는 20년 전에도 샐러리맨의 소망은 ‘워라밸’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근무하고파 하는 ‘삼성’에서의 실제 근무와 일상은 어떤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1 - 삼성문화 편’과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2 - IMF 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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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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