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SDC어워드 2019의 최종 후보로 선정

또 회사의 EX시리즈는 ‘올해의 백업 스토리 혁신 제품’으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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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Grid Systems, Inc.
2019-10-31 14:34
말버러,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선도 업체 엑사그리드(ExaGrid®)가 스토리지, 디지털라이제이션+클라우드 어워드 2019(Storage, Digitalisation+Cloud [SDC] Awards 2019)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에인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IT어워드(Angel Business Communications' IT awards)의 새로운 명칭인 SDC어워드(SDC Awards)는 디지털 체제로의 전환의 기초를 이루는 제품과 서비스 분야 성공을 인정하고 포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상이다.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이 있는 엑사그리드의 EX시리즈(EX Series) 백업 스토리지 기기는 ‘올해의 백업 스토리 혁신 제품(Backup Storage Innovation of the Year)’으로 지명됐다.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투표는 2019년 11월 15일 오후 17시 30분(영국 서머타임)에 마감된다. 그 결과는 2019년 11월 27일 런던에서 열리는 저녁 축하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엑사그리드는 EX시리즈의 독특한 확장 가능 아키텍처와 전문화된 중복제거 프로세스를 인정받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엑사그리드는 고유의 랜딩 존(Landing Zone) 기술, 적응성 있는 중복 제거 접근법, 비용 효과적 성능 향상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업계 선도적 백업 스토리지 접근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이터의 증가를 관리할 때 백업 스토리지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엑사그리드가 가능한 최상의 백업 목표를 설정해 준다.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이 있는 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를 통해 IT(정보기술) 기업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긴급한 이슈 중 3가지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즉,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가능한 한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하며 더 낮은 비용으로 그렇게 할 수 있게 한다.

기업체들은 규제 당국의 감사, 법률적 발견 및 기타 사업상의 목적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를 주간 단위, 월간 단위 및 연간 단위로 백업한다. 기업체들이 시기적으로 각기 다른 시점에 20~50개의 백업 데이터 복사본을 유지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 결과, 총 백업 스토리지 비용은 기본 스토리지 복사본보다 20~50배 많아질 수 있다. 백업을 위한 스토리지는 비용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엑사그리드가 제공하는 가치는 데이터를 20:1의 비율로 중복 제거하는 적응성 있는 중복제거 접근 방식에서 나온다. 엑사그리드 시스템은 증가하는 데이터를 수용하도록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의 컴퓨팅 소프트웨어는 시스템을 크게 확장할 수 있게 한다. 어떠한 규모나 사용 연한을 가진 어플라이언스라도 최대 2PB의 백업 및 유지 용량과 업계 최대인 시간당 최고 432TB의 입수 속도(ingest rate)를 가진 단일 시스템으로 혼합하고 정합할 수 있다. 일단 데이터가 가상화되면 백업 서버에 단일 시스템으로 나타나서 서버 전체에 있는 모든 데이터의 부하 균형이 자동화되어 IT 담당 직원의 유지 관리 노력과 시간이 줄어든다.

백업 스토리지에 대한 종래의 인라인(inline) 접근방식은 중복 제거된 데이터만 저장한다. 따라서 중복 제거되고 원상회복되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구하는 속도가 느리다. 데이터가 증가되는데 따라 컴퓨팅 자원이 추가적으로 제공되지 않아서 생성 시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백업이 폐기되는 단계에 이를 때까지 백업 윈도 길이가 늘어난다. 늘어난 백업 윈도는 비용이 많이 들고 와해적이며 대폭적인 업그레이드 만이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반면, 엑사그리드는 데이터를 디스크 랜딩 존에 직접 작성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백업하는 동시에 중복 제거가 이뤄진다. 가장 최근의 백업 데이터는 원상회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신속하고 즉각적인 VM(가상 머신) 복구를 위해 중복 제거되지 않은 형태로 랜딩 존에 유지된다. 장기적으로 보유되는 데이터는 중복 제거하여 어플라이언스의 별도 섹션인 저장소에 저장된다.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엑사그리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백업 스토리지 부문의 기술 혁신 중요성과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이터 스토리지에 계속 역점을 두어야 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엑사그리드 고유의 확장성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데이터가 증가해도 백업 윈도 길이를 고정시키는 모든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자원을 제공한다. 이는 압박을 받고 있는 IT 담당자들이 귀중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또 우리의 접근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대폭적 업그레이드와 제품의 노후화 대비 계획을 없애 주어서 백업 환경의 저장 공간을 절감하려는 기업체들의 총 소유비용을 줄여 준다”고 말했다.

엑사그리드는 전용 클라우드, 외부 데이터 센터, 제3자 데이터 센터, 제3자 클라우드, 공용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백업 유형을 지원하며, 순수 혼합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엑사그리드는 빔(Veeam), 컴볼트(Commvault),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IBM스펙트럼 프로텍트(IBM Spectrum Protect), HYCU, 젤토(Zerto), 아크로니스(Acronis)를 포함한 매우 다양한 백업 애플리케이션, 유틸리티, 데이터베이스 덤프(database dump)를 지원한다. 엑사그리드는 동일 환경 안에서 다수의 접근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기업(기관)은 물리적 서버에 하나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가상 환경에는 다른 백업 애플리케이션이나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 엑사그리드 시스템에서 마이크로소프트SQL이나 오라클 RMAN데이터베이스 덤프를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고객이 원하는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최상의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사용하며, 각 용도에 따라 적합한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앞으로 고객이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바꾸려고 할 경우 엑사그리드 시스템이 초기 투자금을 보호하면서 이들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엑사그리드(ExaGrid) 개요

엑사그리드(ExaGrid)는 데이터 중복제거, 독자적인 랜딩 존(landing zone), 스케일 아웃(scale-out) 아키텍처를 통해 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저장 장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구 및 즉각적인 VM 복구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는 스케일 아웃 시스템 내의 모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하며 데이터 증가 시 고정 길이 백업 윈도를 보장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forklift upgrades)가 필요 없게 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xagrid.com)나 링크드인 참조. 고객들의 엑사그리드 경험과 그들이 어떻게 백업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지는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03000509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xag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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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포스터(Stacey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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