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장애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행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에 경남지역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시민 700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메웠다. 연극공연의 입장료와 팜플렛은 무료였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별도로 수화통역사가 연극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공연에 앞서 올해 실시한 제2회 휘센주부합창제에서 우승한 수원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보여준 극단‘버섯’(대표: 탤런트 이상철)은 10년 동안 대학로에서 장애인 및 불우이웃을 초청해 무료연극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이 극단이 LG전자의 휘센과 인연이 닿은 지는 올해로 5년째. 휘센의 초청으로, 극단 ‘버섯’은 경남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연 극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철씨는“장애인 관객들 중에는 맹인도 있고 극을 이해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도 있다”며, “그들이 많은 분들의 후원을 받아 생 활하는 만큼 고마움을 느끼고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그동안 극단 ‘버섯’을 후원하다가, DA사업본부가 창원에 있는 만큼 그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 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 DA사업본부장 이영하 부사장은 ‘이번 연극공연은 함께하는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사회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서의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대에 올린 ‘무기여 잘 있거라’는 지난 5월, 극단 ‘버섯’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한 작품으로, 11일간 하루 2회 공연에 2,452명(장애인 1,055명)이라는 대학로 소극장 사상 최고의 관객 동원을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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