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는 제2차 정상회의장인 누리마루APEC하우스가 들어선, 동백공원의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9일 준공기념 시민대축제를 개최하여 새로운 시민휴식처로 거듭난 것을 축하한다.

APEC 정상회의 30일을 앞두고 동백공원 준공과 APEC성공개최를 기념하여 열리는 시민대축제는 오는 10월 19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APEC 제2차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해운대 동백공원 일원에서 주요인사,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APEC성공을 기원하는 시민적 염원을 담아내는 한마당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에 기념식을 갖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식후행사로 경축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동백공원 준공을 축하하고 APEC성공을 기원하게 된다.

식전행사는 부산찬가 등 부산노래에 대한 군악대 축하연주, APEC성공개최 소방헬기 축하비행, 퓨전 타악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부산시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APEC개최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부산출신 가수 현철과 박윤경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한 전시민이 부산의 노래를 합창하는 다함께 합창, APEC성공개최를 결의하는 구호제창 등이 있다.

이어서 동백공원 입구 화단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기념식수에 이어 동백공원 순환도로 입구 대형아취 앞에서 주요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축하테이프컷팅과 함께 APEC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2005개의 풍선에 담아 날린다.
그리고, 동백공원 순환도로 걷기, 누리마루APEC하우스 전경관람, 전망대에서 해상 퍼레이드, 축하비행 관람 등을 끝으로 시민대축제의 막을 내린다.

특히 동백공원 순환도로 중간지점인 전망대 앞 바다에서는 12척의 선박이 “APEC 성공개최는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고, 해양소방정에서는 “오색 빛깔의 물을 분사”하며, 공중에서는 소방헬기의 축하비행이 오색 연막과 함께 어우러져, 육·해·공 동시에 장관을 연출하여 동백공원 조성공사의 준공을 축하하고 200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동백공원조성사업은 제2차 APEC정상회의장으로 활용될 동백공원을 환경친화적이고 자연생태적인 공원으로 정비하여 성공적인 APEC개최와 세계도시 부산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군부대초소(16개소) 철거 및 조경복구, 전망데크 설치, 해안정비, 산정광장 및 순환도로 정비, 쉼터광장 및 주차장 조성 등 45,277평의 공원을 정비하였다.

이로써, 동백공원이 2005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공원, APEC테마공원과 함께 3개 기념공원으로 조성됨으로써, 그동안 군사시설, 수산과학연구소 등으로 인하여 일부 통제가 되어 공원이용에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APEC 정상회의후에는 정상회의장과 더불어 새로운 시민휴식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명실공히 부산시민의 품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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