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tup 그랜드챌린지 참가팀,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1위, 2위, 3위 싹쓸이
국내 최대 스타트업행사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분야 1위부터 3위까지 수상
이번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글로벌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의 ‘Inspire Me Korea(인스파이어 미 코리아)’는 한국 관련 상품을 박스에 담아 전 세계 70개국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위를 차지한 루마니아의 ‘TPS Engage(티피에스 인게이지)’는 디지털 옥외 스크린 광고의 편집 및 인터렉티브 솔루션 스타트업이며, 3위를 차지한 라트비아 스타트업인 ‘SummarizeBot(서머라이즈봇)’은 AI와 자연어 처리를 통해 요약, 감성 분석, 민감정보 제거 등이 가능한 AI 요약 플랫폼이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창업경진대회와 함께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정착 지원, 창업비자 교육과정 제공 등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162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법인 74개 설립, 투자유치 779억 원, 매출 256억 원, 신규고용 창출 154명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ICT본부 김태열 본부장은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팀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데모데이에서의 수상은 매우 고무적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 창업생태계의 선진화 및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해외진출팀 개요
ICT와 SW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제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ICT의 미래를 책임지는 ICT 산업혁신 전문기관이다.
K-Startup Grand Challenge: http://www.k-startupgc.org
Inspiremekorea: http://www.inspiremekorea.com
Tpsengage: http://www.tpsengage.com
Summarizebot: http://www.summarizeb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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