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 센서 서밋, 정저우시를 센서 업계의 중심에 세우며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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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S
2019-11-22 15:39
정저우, 중국--(뉴스와이어)--2019 세계 센서 서밋(2019 World Sensors Summit)이 2019년 11월 11일 정저우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서밋은 중국 공업정보화부, 중국 과학기술협회, 허난성 정부가 지도했다. 중국 계기제협회, 허난성 개혁개발위원회, 허난성 과학기술부, 허난성 공업정보기술위원회, 허난성 외교위원회 사무소, 허난성 과학기술협회, 정저우시 정부가 주최했으며 중국 계기제협회와 정저우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 경영위원회가 조직했다.

3일간 치러진 이 서밋은 센서 콘퍼런스, 센서 산업 전시, 센서 혁신 및 기업가 대회로 구성되었다. 글로벌 센서 기술, 산업, 응용의 최신 발전 현황을 교환하며 산업 브랜드 생태 행사를 열고 글로벌 센서 산업의 건전한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이번 서밋의 목표였다.

참가자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8개 국가 및 지역의 12개 국제 조직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지멘스(Siemens), 파나소닉(Panasonic), 허니웰(Honeywell), GE, 알리바바(Alibaba), JD닷컴(JD.com), 다쏘(Dassault), CNPC, 중국우주협회(China Academy of Space) 등 300개 이상의 센서 업계 저명 기업의 대표단도 참석했다.

서밋 기간 동안 스마트 센서 산업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저우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 경영위원회의 (일시적인) 조치들이 정저우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에 의해 공개적으로 발표됐다. 이는 10개의 지원 정책을 통해 개발 특성과 스마트 센서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임대 및 주거지 구매 지원, 정착 및 프로젝트 상금, 서비스 시스템 구축 지원, 시장 개척 및 개발 지원, 규모 확장 상금, 기술 연구 및 개발 지원, 인재 대상, 금융 및 자본시장 상금 등에 최대 1000만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서밋에서는 중국 (정저우) 지능형 센서 밸리 계획이 공식 발표됐다. ‘하나의 밸리, 여러 개의 사업지’를 이루는 공업 공간 배치를 만들고, 뛰어난 산업 생태 환경을 만들어 단지 조성에 필요한 효율적인 조처를 하기 위한 이 계획은 1000억달러 규모의 산업 단지와 센서 단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4억 글로벌 사용자에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유니콘 기업인 APUS는 APUS 시스템 및 AI 기반 광고 배포 솔루션을 통해 WSS2019의 홍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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