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베스트바이(Best Buy)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서킷시티(Circuit City), 굿가이즈(Good Guys)를 비롯한 대형 가전매장에 추가로 진입해 MS社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300여 개의 다채널 환경이 보편적인 미국시장에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선보인 DVR/DVD레코더는 MS社의 EPG를 탑재해 케이블·위성·지상파 등의 다양한 방송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원하는 방송 컨텐츠를 검색·녹화·감상할 수 있다.
EPG서비스는 디지털TV의 화면에 방송프로그램 일정표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14일간의 방송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하면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MS社의 EPG서비스와 PC접속기술(PC-가전제품간 연동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서 16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아날로그 방송을 최대 160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다 또 DVD±R/±RW의 미디어(디스크)에도 녹화가 가능하며, 더블레이어 녹화가 가능해 DVD 1장에 8.5GB의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Windows XP’ 혹은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5’ 기반의 PC와 유·무선으로 접속해 PC에 저장된 음악,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거실의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CES2005’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특히 MS社 빌게이츠 회장이 기조 연설을 통해 직접 시연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LG전자는 미국 비디오 제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프리미엄 제품 출시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매출 3억불, 시장점유율 10%달성을 목표로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DM(Digital Media)해외마케팅담당 김기완(金基完) 상무는 “DVD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MS社 EPG솔루션을 탑재해 세계적 경쟁력 갖춘 컨버전스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미국시장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社 OEM 및 DSS(Device Solution Sales) 담당 김시연 (金時淵)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가 또 하나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양사는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살려서 기술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약 600달러.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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