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BNK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발전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과의 MOU 체결로 각사 인프라 활용한 B2B 핀테크 서비스 공동 개발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통해 금융 산업 혁신 도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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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6:0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25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함께 혁신금융서비스 발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혁신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하여 금융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핀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오픈 API 서비스 개발 및 도입 △혁신금융서비스를 위한 B2B 핀테크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협약에서 ASP 기반의 오픈 API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이행하며, 웹케시 및 관계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관, 기업들과도 제휴하여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황윤철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국내외 2000여개 회원사를 보유 중인 웹케시그룹과 핀테크 혁신금융서비스 분야 협력을 확대해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이 강한 은행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최근 디지털 금융 영역 발전을 위해 핀테크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는 BNK경남은행과의 업무협약은 금융 산업 혁신이라는 새로운 가치 창출로 나타날 것”이라며 “웹케시그룹은 지속해서 B2B 핀테크 비즈니스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케시그룹 관계사인 쿠콘은 11일 BNK경남은행과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기반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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